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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를 시작할 동기부여 명언 시리즈

[EP.76]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은 행복합니다." | 유일한 박사가 말하는 동기부여 명언

여러분 안녕하세요?

 

모티브입니다.

 

오늘도 하루를 시작하기 앞서 들으면 좋은 동기부여 명언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사람은 죽으면서 돈을 남기고 또 명성을 남기기도 한다. 그러나 가장 값진 것은 사회를 위해서 남기는 그 무엇이다.

 

어느 정도를 아느냐, 그것이 문제가 아니다. 아는 것을 어떻게 이용하느냐, 이것이 문제인 것이다.

 

눈으로 남을 볼 줄 아는 사람은 훌륭한 사람이다.

그러나 귀로는 남의 이야기를 들을 줄 알고 머리로는 남의 행복에 대해서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은 더욱 훌륭한 사람이다."

 

이 말은 우리나라의 기업인이자, 독립운동가, 교육자인 유일한 박사의 명언입니다.

 

한국에서 모범적인 기업인이자 헌신적인 부자의 이미지를 대표하는 인물입니다.

광복 이전에는 재미한인사회에서 독립운동에 헌신했고, 기업 운영에 있어서는 투명 경영과 성실 납세를 고수하면서

제약 업체로부터 의약품 보급을 통한 국민 보건 향상에 주력했습니다.

 

경영에서 물러난 후로는 자신의 가족이 아닌 전문 경영인을 사장으로 지명했습니다.

산업 인재 양성을 위해 유한 공고와 유한대학교를 설립했으며,

개인 소유 주식을 꾸준히 각종 공익 재단에 기증하는 한편 세상을 떠날 때

전 재산을 사회와 교육 원조에 헌납하는 등 국가와 사회의 공헌에도 힘써왔습니다.

 

이러한 행보로 인해 일제와 독재정권과의 결탁, 정경유착, 가족 경영, 노동자 탄압, 탈세, 부정 축재 등의 비판에서 

대다수의 기업인들 가운데 가장 위인 대접을 받는 사람이었습니다.

 

이처럼 유일한 박사는 사회를 공헌을 위해 평생을 힘써왔습니다.

여러분들도 사회를 위해 작은 것이라도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