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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EP.100] "언제까지 남의 사랑으로만 채울겁니까?" | 무라카미 하루키가 말하는 동기부여 명언 여러분 안녕하세요? 모티브입니다. 오늘도 하루를 시작하기 앞서 들으면 좋은 동기부여 명언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인생의 목적은 사랑받는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 되는 것이다. 당신에게는 당신에게만 완성할 수 있는 삶의 목적이 있고, 그것은 당신의 사랑으로 채워야 할 것이지, 누군가의 사랑으로 채워질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사람은 때로는 이기고, 때로는 진다. 그러나 그 뒤에도 사람은 계속 살아가야 한다. 좋은 면만 보고 좋은 것만 생각하게 되면 아무것도 두렵지 않다. 나쁜 일이 일어나면 그 시점에서 다시 생각하면 된다." 이 말은 일본의 소설가인 무라카미 하루키의 어록과 작품에서 남긴 글입니다. 무라카미 하루키가 쓴 책과 이야기들은 50개 언어로 번역되고, 몇 백만 부가 외국에 팔리면서 .. 더보기
[EP.86] "자신만의 방식을 찾아야 합니다." | 제인 오스틴이 말하는 동기부여 명언 여러분 안녕하세요? 모티브입니다. 오늘도 하루를 시작하기 앞서 들으면 좋은 동기부여 명언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우리 자신을 속이는 것은 고작 우리의 허영심일 뿐일 때가 있다.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온전히 행복해지고 싶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처럼 그 행복은 나 자신만의 방식이어야 한다. 우리를 정의하는 것은 우리의 말이나 생각이 아닌 우리의 행동이다. 우리의 흉터들이 우리의 과거가 사실이었음을 알게 해 준다." 이 말은 영국의 소설가인 제인 오스틴의 명언입니다. 제인 오스틴은 섬세한 시선과 재치 있는 문체로 18세기 영국 중상류층 여성들의 삶을 다루는 것이 특징입니다. 생전에는 그렇게 유명하지 않았지만, 20세기에 들어와서 '오만과 편견', '이성과 감성'등이 여러 번 영화화가 됨으로써 인기를 끌.. 더보기
아나톨 프랑스가 말하는 좋은 하루를 시작할 동기부여 명언(#35) 여러분 안녕하세요? 모티브입니다. 오늘도 하루를 시작하기 앞서 들으면 좋은 동기부여 명언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위대한 것을 성취하려면 행동하는 것뿐만 아니라, 꿈꾸는 것도 반드시 필요하다. 안다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상상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 말은 프랑스의 소설가이자 비평가로, 소설 '실베스트르 보나르의 죄', '붉은 백합', '타이스' 등 많은 명작을 배출해내었던, 노벨 문학상을 받은 아나톨 프랑스의 어록입니다. 아나톨 프랑스는 서적상의 아들로 태어나 일생을 책과 더불어 보내었습니다. 1873년 '황금 시집'이라는 작품으로 데뷔한 그는 인간에 대한 경멸과 풍자를 중심으로 한 지적 회의주의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의 초기 작품은 풍자적이고 회의적이며 세련된 비평으로 당대 프랑스의 인상적.. 더보기
프랑스 소설가가 말하는 좋은 하루를 시작할 동기부여 명언(#32) 여러분 안녕하세요? 모티브입니다. 오늘도 하루를 시작하기 앞서 들으면 좋은 동기부여 명언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당신은 당신이 생각하는 대로 살아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머지않아 당신은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될 것이다." 아마 아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다들 프랑스의 사상가이자 시인인 폴 발레리가 한 말로 아시겠지만, 사실 프랑스의 소설가이자 비 명가로 활동한 폴 부르제의 소설 "한낮의 악마"에서 나오는 말입니다. 폴 부르제는 소설 "한낮의 악마"에서 현대인들이 예전보다 더 풍족한 생활을 즐기고 있지만, 더 많은 일을 하면서 점점 일정하게 반복되는 삶을 살아가면서 주체를 잃어간다고 생각했습니다. 당시 상황을 보면 사람들은 가속화된 산업화 과정 안에서 하루하루 상황을 소화하는데 급급했습니다. 그러다 .. 더보기
<작은 아씨들> 저자가 말하는 좋은 하루를 시작할 동기부여 명언(#15) 여러분 안녕하세요? 모티브입니다. 오늘도 하루를 시작하기 앞서 들으면 좋은 동기부여 명언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일하는 시간과 노는 시간을 뚜렷이 구분하라. 시간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매순간을 즐겁게 보내고 유용하게 활용하라. 그러면 젋은 날은 유쾌함으로 가득 찰 것이고 늙어서도 후회할 일이 적어질 것이며 비록 가난할 때라도 인생을 아름답게 살아갈수있다." 이 말은 미국의 소설가인 루이자 메이 올컷이 한 말입니다. 그녀는 어려웠던 가정 형편 때문에 자신의 원래 꿈이 었던 배우 지망도 포기하고 결혼도 하지 않으며 교사나 하녀 등의 직업을 가지게 되었고, 남북전쟁 때는 간호병으로 지원해 일하기도 하는 등 일찍부터 집안 살림을 도왔습니다. 이런 힘든 상황에서도 불구하고 그녀는 천부적인 문학적 재능을 살려 잡..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