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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를 시작할 동기부여 명언 시리즈

뉴욕 양키스 전설 요기 베라가 말하는 좋은 하루를 시작할 동기부여 명언(#12)

여러분 안녕하세요?

 

모티브입니다.

 

오늘도 하루를 시작하기 앞서 들으면 좋은 동기부여 명언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아마 많이들 들어 보셨을 겁니다. 정말 유명한 명언이죠.

 

이 말은 미국 메이저리그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이자

전설로 불리는 요기 베라의 명언입니다.

 

1973년 시즌 중반, 뉴욕 메츠가 게임차는 적지만 꼴찌를 달리고 있을 때

한 기자가 요기베라에게 "시즌이 끝난 것인가요?"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는 "끝날 때 까지 끝난 게 아니다."라고 말했는데,

이 후 뉴욕 메츠는 기적처럼 포스트 시즌에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이 말은 훗날 야구계 최고의 명언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요기 베라가 메이저리그에서 남긴 업적은 대단합니다.

10번의 월드시리즈 우승, 15번의 올스타, 3번의 아메리칸 리그 MVP를 달성한 만큼 기록도 어마어마합니다.

또한 감독으로서의 자신이 이끌던 팀을 모두 월드시리즈에 진출시킬 만큼 명장이었습니다.

이러한 업적을 바탕으로 뉴욕 양키스 구단에서 요기 베라의 등번호 8번은 영구 결번이 되었고, 명예의 전당에 헌액 되었습니다.

 

여러분도 요기 베라의 말처럼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노력을 통해서 끝까지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