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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를 시작할 동기부여 명언 시리즈

포체티노가 말하는 좋은 하루를 시작할 동기부여 명언(#30)

여러분 안녕하세요?

 

모티브입니다.

 

오늘도 하루를 시작하기 앞서 들으면 좋은 동기부여 명언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경험은 소와 같다. 그 소는 10년 동안 매일 기차가 지나가는 것을 본다.

소에게 언제 기차가 오는지를 물으면 소는 대답하지 못할 것이다."

 

이 말은 손흥민 선수가 뛰고 있는 영국 프리미어리그 축구팀 토트넘에서 감독을 맡았고,

현재는 파리 생제르망의 감독을 역임하고 있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의 어록 중 하나입니다.

 

포체티노 감독은 토트넘 구단 역사상 최초로 챔피언스리그 준수승을 일구어 내었고,

스타플레이어가 빠져나가 불안정한 팀을 리그에서 젊은 팀으로 재탄생시키는 등 많은 업적을 세웠습니다.

 

이제 포체티노 감독의 말을 한 번 되짚어 볼까요?

아무 생각없이 기차가 지나가는 것을 보기만 한다면, 그 경험은 경험이 아니라 단순히 시간이 흘러간 것에 불과합니다.

그저 흘러가는 경험에서 제대로 된 생각을 가지고 배우고자 해야 그것이 진정한 경험이 된다는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그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언가를 단순히 많이 경험한다고 해서 되는 게 아니라,

그 경험으로 부터 적극적으로 뭔가를 배우고 이해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여러분들도 포체티노의 감독의 말처럼, 어떠한 경험이든 이를 통해 배우고자 한다면

뜻깊은 배움과 함께 좀 더 가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지 않을까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