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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를 시작할 동기부여 명언 시리즈

[EP.79] "가장 끔찍했던 말은요..." | 그레이스 호퍼가 말하는 동기부여 명언

여러분 안녕하세요?

 

모티브입니다.

 

오늘도 하루를 시작하기 앞서 들으면 좋은 동기부여 명언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우리에게 가장 끔찍하게 치명적이었던 말은 '지금까지 항상 그렇게 해왔어'였다."

 

이 말은 프로그래밍 언어 '코볼'의 어머니이며, 미 해군 여성 제독인 그레이스 호퍼의 명언입니다.

 

그레이스 호퍼는 세계 최초로 컴퓨터 컴파일러를 만들었으며,

비즈니스 프로그래밍 언어인 '코볼'의 어머니입니다.

미 해군 최초의 여성 제독이자, 함정에 자신의 이름을 붙인 장본인입니다.

세계 2차 대전에서 함정의 함포 탄도 계산을 맡아 초탄 명중률을 끌어올리기도 했습니다.

또한 세계 최초로 컴퓨터 프로그램에 '버그'라는 단어를 사용했습니다.

 

그레이스 호퍼는 이후 약 40년 동안 컴퓨터 프로그래밍 작업을 더 쉽고 효율적으로 만드는데 지대한 공헌을 했습니다.

'자동화 프로그래밍'이란 개념도 그녀가 고안한 내용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던 '코볼'이라는 비즈니스 데이터를 처리하기 위한 프로그래밍 언어를 탄생시켜 보급함으로써

컴퓨터 프로그램 언어에 지대한 영향력을 끼친 인물입니다.

 

이처럼 그레이스 호퍼는 지금까지 해왔던 방식을 벗어나 새로운 방법을 찾았고,

그렇게 찾은 방법은 세상의 발전에 큰 영향력을 발휘했습니다.

여러분도 그녀의 말처럼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보는 것은 어떨까요?

틀은 깨라고 있는 것이니까요. 틀을 깨서 남들이 뭐라 하더라도 결국 틀을 깬 방법이 미래의 틀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